어제도 뜬금 이성계 식솔을 감옥도 아니고 도화전에 가두지를 않나 분이가 향초 어딨냐니까 마님이 가져다 바치더니 홍대용에게는 존댓말을 하고 탈출할때 이방지가 막고 다 죽였다고 해도 추가로 쫒는 병사도 없어 자기들끼리 희희낙낙하면서 밤길 산책에 엔딩은 온가족이 수도로 진군하는 이성계 막사를 네비켜고 찾아갔는지 우르르 몰려가서 인사
오늘은 하륜이 적당히 아무나 붙잡고 돈주면서 시켜도 될 일을 직접 하다가 붙잡히더니 이방원은 소문 퍼뜨리는 사람을 기껏 잡아놓고 감금도 안하고 심지어 사람을 붙여놓지도 않고 풀어주네요
정통사극이 아니니 완전히 역사적 사실을 지키지는 못하더라도 짜임세 있게 좀 만들면 좋을텐데 갈수록 실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