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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 2일째
게시물ID : gametalk_1141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울루
추천 : 0
조회수 : 5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10/22 11:42:05
디아블로 2를 시작으로 게임이 인생의 중요한 한 부분이 된뒤 .. 정말 수많은 게임들을 지나왔다.

특히 MMORPG 종류에 깊게 빠져있었으니.. 

거상, 아크로드, 구룡쟁패, 열혈강호, 데카론, 와우, 리프트, 길드워2, 아이온, 테라, 에오스, 그밖에 잠깐씩 해봤던 게임들도 제목이 기억안나는 게임들도 참 많을 정도 였으니.. 

아스타라고 한게임에서 에오스가 나온지 며칠만에 또 다른 MMORPG를 내놓는다고 해서 사실 별 기대도 없었다.. 

 요즘 나오는 MMORPG들을 잘 보면..

예전의 게임에서 구현된 인터페이스, 게임플레이 조작등을 잘 버부려 놓은것의 연속이었으니까..


아스타도 사실 마찬가지다.. 동양이 배경이라는것도 이미 예전에 나온 많은 게임들에서 구현된 스토리및 세계관이고,

사실 처음보면 좀 조잡스럽게 색도감이 높은 그래픽은 시대에 뒤떨어지는듯한 느낌까지 준다.

와우의 얼라/호드 처럼 아수/황천 이란 진영을 나누고 시작을 하는 게임자체는 어쨌든 새롭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이틀째하고 있는데 아직까지는 참 재미있다. 단련이란 어찌보면 사행성 짙은 양날의 검 시스템 덕분에

여기서 단련이란.. 레벨에 따라서 단련이란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이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떨어질수도 있지롱~ 이게 함정)

뭐 예를 들자면 레벨 1에 능력치가 

공격력 10

체력 10

강타 10

정신력 10 

이라고 한다면... 단련이란 시스템을 통해 단련을 하면..
100% 랜덤으로

공격력 10 + 2

체력 10 +5

강타 10 + 3

정신력 10 +2

이런식으로 + 수치로 능력치가 상승을 한다.. 하지만 무조건 + 수치로 상승을하는게 아니라.. - 마이너스로 떨어질수도 있다
한마디로 캐릭터 능력치 강화 시스템인셈이다.. 물론 레벨 * 10 이라는 상한선까지만 가능하다. 

풀단련이란 이 상항선까지 강화를 마쳐야하는셈이다.. 

이 단련이란 시스템 때문에 사실 많은 말들이 많은것은 사실이다. 실제로 상당히 사행성이 짙고 현질을 유발하는 컨텐츠가 아닐수 없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은 부캐릭터를 키우면서 본캐릭터에게 골드등을 지원하여 빠른 단련을 가능하게 한다고 한다. 

전반적으로 퀘스트/사냥방식등은 기존에 있던 MMORPG 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 

아직까지는 저렙존에서 놀고 있기때문에 섣불리 판단을 내리긴 이르지만, 

현재까지는 해볼만 하다, 아니 재미있다.

왜 재미있다고 딱 찝어서 얘기하기는 조금 힘들지만, 다른 MMORPG 등에서 재미있는 컨텐츠 등을 좀 많이 가져다가 놓은듯한 느낌? 

고렙컨텐츠 해보고 나면 좀 감이 잡힐거 같긴한데. 아직은 재미있다. 재미있다기 보다 지겹다고 느껴지지가 않는다가 맞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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