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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정련과 관련된 여러 일들으 보며 드는 기억들
게시물ID : sisa_634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타요레이
추천 : 0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16 06:16:49
여러가지 과거기억과 생각들이 궁금증들이 떠올라요

1, 온라인 당원가입

과거 민주통합당 당대표를 잠깐 맡았던 문성근 전대표가 탈당후 언젠가 방송에서 이런말을 했었어요
아마도 다음 전당대회에서 김한길이 될떄쯤이었던같은데
민주통합당 당대표선거대 했던 온라인투표를 빼고 당원투표만 반영하려한다면서 다시 퇴행하고있다 라고 말했던거같아요.
아마 파파이스였었나?
그런데 그땐 저도 전화투표가 사라지는구나 하면서 암담하게 생각했어요.
당시 전화투표당시 임시당원이었나 무튼 뭔가 가입절차가 있었구요 그이후 핸드폰으로 투표전화가 왔었거든요.
대선때도 그랬던거같고
당시 투표인들의 디비도 날려멋은 새정련에 문성근의 대한 날선 비판이 기억납니다.

근데 생각해보면 그떄 이런이야기도있었어요
당원가입이 온라인으로 안된다. 우편 팩스만 받고 이주씩 걸리는 구시대정당이다 라는 말도 했었어요
이후 시민의 날개 만들때 날려먹힌 디비를 이야기하며 진보포탈을 만드시겠다고 했죠.

요즘 새정련이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당원가입을 받아요.
당명도 바꾼다 하고
이러한 변화가 이타이밍에 왜 생겼는지 궁금하기도 해요.

구태들이 비주류가 되면서 생겨난것인지. 이렇게 되고있는건데 시기가 겹친것인지

당명은 타이밍이 그냥 맞은거라는 의견도 있더라구요. 바꾸기로 합의한건 엄청 일찍이다. 
단지 철수가 고집을 부려서 지지부진하긴했는데, 철수따위가 고집부릴 권한도 없는건 함정


2, 온라인투표

총선에서 후보경선에 사용되기엔 제 머리로는 그냥저냥 하네요.
하지만 대선때 부활했으면 좋겠어요.
문성근대표는 우리국민들이 당원가입에 적극적이지 않다고 했어요. 
이게 렏컴플렉스인지 절차의 불편함인지는 모르겠지만요. 문성근대표는 둘다를 이야기하는거같았구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당원이 아니어도 투표를 할수있게하자 주장했었구요
제생각에 현실적으론 좋은데 당의 후보를 비당원이 뽑는게 이상하게 보이기도 하고 그래요

3. 요정

짜증은 나는데 전 철수가 요정이라 생각해요.
이런케이스가 없어요 진짜...
철수처럼 흔든사람은 역대 많았죠. 대선떄마다 후단협 부류가 늘있었구요
총선마다 흔들고  나가고 선거전에 들어오고~당선되고 들어오고~
쪼개질듯 몸살을 앓다가 그래도 하나, 위아더 하나, 
짜증나는데 약간은 룰이 있어보였어요.
죽일듯이 달려들더라도 나름 생존의 정치력은 있는지 야합을 하던 합치던 화해를 하던 갈라먹던
뭔가 이합집산이 있는데 철수는 진짜 이런 떙깡을 본적이 없어요
그냥 배수진이 엄청 철벽이에요.
어쩌면 호남의 비주류들의 행동엔 그뒤에 그래도 우리호남 이러는 정서가 있어서 그래도 최소한의 선은 있다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그 우리호남 때문에 늘 물갈이가 실패하고 늘 지진대위의 정당이었던것같기도 해요.

그런데! 철수가 너무 강력한 행보를 보여줘서 지금 양다리의 가랭이 찢어지는소리가 들여요
가랭이에서 카밍아우또!!! 라고 소리지를는 아 철수는 요정이다.
암세포를 추적하는 항암제구나....

자 이제 투석할 시간입니다.~콸콸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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