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 소향 노래부르는거 실제로 들어본적은 있냐?
나가수 가지고 왈가왈부 하는데 나 군생활 할 때 초코파이 얻어먹으려 교회 다녔거든
근데 크리마스때 였나? 무슨 행사때 소수만 추려서 (소대에서 2명이엿나) 갔었는데
거기서 소향노래 듣고 레알 지렸다...진짜 실제로 안들어 봤으면
나가수에서 고음이 어떠네 음색이 개성이 없네 이런말 안나와 그냥 온몸에 털이 삐쭉삐죽 서는 느낌들어
난 무교지만.. 그 노랫말이 아직도 기억나 전역한지 꽤 됐는데 말야
'내 사모하는 주니이임!!<< 이부분에서 진짜 소름돋음 이거듣고 전역하고 계속 생각나서 ccm을 들었다.
여기서 키워질 할 시간에 직접 방청권 신청해서 가서 들어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