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침부터 우체국 전화가 옴. (어제 밤에 주문했는데 택배가 벌써오나?? 오~~~~)
그런데, 발신자가 좀 이상해서 처음에 보이스 피싱인줄 착각...
나 : 여보세요?
우체국 : 네. 우체국 택밴데요. OO시 정도에 방문 예정인데 집에 그때 집에 계신가요?
나 : 여길... 오신다구요? 몇번에 전화 거셨... 여기 서울인데요?
우체국 : 010-9... 아↘ 그라네요잉↗
나 : 네. 수고하세요.
정읍에서 여기까지 오토바이 타고 오시려면 춥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