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돌의 비율이 늘고 정돌의 절대값은 줄지 않았다는 말도 보았고
어짜피 살 사람이 돌아서서 복돌을 이용하지 않을거라는 의견도 방금 보았는데요
어찌되었든 복돌이가 실제로 시장 규모를 축소시키진 않았지만
시장의 성장을 막은건 확실하니
경제성장이나 인식에 변화에 비해서 축소되었다고 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이미 90년대에 비해서 취미생활에 투자할 수 있는 인구수도 분명 늘어났을텐데
시장이 성장하지 않는다는것은 분명 거대한 문제가 있는거라고 봅니다..
단적인 예로 과금제 온라인게임의 수익이 늘어나는걸 보면
게임에 돈을 쓸 사람은 생겼는데 그 대상이 패키지는 아니게 된거죠
물론 패키지 게임의 퀄리티나 여타 다른 문제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