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였습니다. 저의집이 파라 빌라 2층인데... 제가 머리감고, 찬물로 냉수욕을 즐기는편이라,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샤워하러 들갔는데... 샤워하고 나오니까... 뭔가 내앞에 감지되는 개살기... "고오오" 푸드득 푸드득 부우웅~ 소리가 나길래 앞을 봤는데... 후덜더러ㅓ더러더러더러더럴.... 이놈한테 쏘이면 골로갈꺼 같다는 생각에 존나 튀어서 화상실에서 문잠궜습니다. 그리고 살방법을 찾다가 겨우잡았어요... 지금도 그때 생각만하면 후덜덜... 자로 재봤는데 6~7센치정도 되는것 가타요. 이거 어떻게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