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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판매자..사재기?? (사람을 호구로 보는듯 )
게시물ID : law_114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텀
추천 : 0
조회수 : 6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1/16 19: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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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담배사러 저희 가게앞에 편의점 갔는데요
올해부터 담배값2천원 올랐잔아요?
 
근데 편의점 갔는데...
주인아줌마가 저랑 앞면도 있으신데..
담배값 오르기전부터 꾸준히 한보루씨 구입을했고...
아들 결혼식때 축의금도 보내주고..했는디..
 
근데..오늘 담배사러..갔는데..
저는 던힐1미리 피는데..
담배진열장에 보니깐 제가 피는 담배가있길래
던힐1미리 하나 주세요.
했더니...4500원입니다
 
이러는겁니다..
제가 뉴스에서 보기를...던힐측에서
담배 케이스가 바낀담배부터 담배값인상을 적용하고
그전 케이스들은 기존가격으로 측정해서 판매를 한다고 본적있는데..
 
분명 제가 본것은...아직 케이스가 바끼지않은 담배였고..
그위에 던힐라이트 맨솔등등..이런 담배는 케이스가 다 교체된상태라..4500인걸 아는데..
 
아직 케이스가 바끼지도 않은 재고담배가...4500원 인상된걸로 받다니요?
그래서 케이스교체안된 담배는 2500원 그대로 아닌가요?
전 뉴스에서 그렇게 들었는데..
라고 했더니..
 
아줌마니가..왈
보시다시피 위에 진열된 담배가격도 15일부로 다 올랐어요 ^^
 
제가 왈..
아니..그건 아는데요
저기 위에 진열된거 케이스 교체된 담배로 담배값이 인상된거 아는데
던힐1미리는 케이스 재고물량 케이스데 왜 4500원에 파냐고요
뉴스에서도 기사에도 다나온 사실인데
그리고 제가 어제 다른편의점가서 같은 케이스담배를 2500에 주고삿는데
누가 잘못된겁니까?  라고 하니..
 
아는사람들이 더하네요 하면서..
2천원 더 주는게 아까우면 다른 편의점가서 사라고하네요 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네요 ㅋㅋ
 
이런거 어디 신고할수있는 기관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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