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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642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과일쟁이럭키★
추천 : 0
조회수 : 1083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2/16 21:23:29
어제까지 하반기 뭐시기..
뭐 이런걸로 겁나 바빴거든요ㅠㅜ
(남편은 회사 다니고 전 병원에서 일해요~.~)
야근하고 오면 피곤해하고
밥 먹으면 바로 꾸벅꾸벅 졸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거든요.
저도 남편 걱정되니까 어서 끝났으면 했는데
그게 어제까지여서 어제는 10시 가까이
야근하고 왔더라구요.
저녁도 사무실에서 대충 때우고ㅜㅠ
그래서 오늘은 간만에 칼퇴근이라고
씬나서 출근했어요.
전 오늘 휴무라서 집에서 쉬었구요.
퇴근시간 맞춰서 저녁하려는데
회식이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생했다고 회식한대엽ㅋㅋㅋㅋㅋㅋㅋ
남편도 빡치고 저도 빡치고......
사원들이 고생했으면
다음날은 수고했다고 칼퇴나 시켜주지
회식을 누가 좋아한다고.....
기운빠져서 저녁도 안하고
라면 끓여먹고 강아지랑 놀고있어요.
저도 일주일에 한번 쉬는거라서
오늘은 같이 이거저거 하고싶었는데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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