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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114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샤레★
추천 : 15
조회수 : 3551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7/12/10 19:47:45
와이프가 샤워하러 갈때
없이 살아도 당당하게 살라고
어깨를 토닥여 줬어요
와이프나오고
저도 샤워끝나고 속옷달라고
말했는대
넷째놈 팬티 던져주면서
오늘부터 이거 입어 그러더라구요
전쟁이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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