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취향이지만 아마 모두에게 듣기 좋을 겁니다!
저는 좀 잔잔하고 가사나 이런 부면을 많이봐요!
지나치게 욕이 나오고 신나는 노래는 별로라서 ㅎㅎ..
1집 (반항아 스타일, 10대의 많은 생각들을 잘 보여주는 앨범)
- complicated
에이브릴 라빈의 모든 노래 중 1위로 평가되는 곡이다.
노래를 들으면 뭔가 10년전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정말 좋다.
추천도 10
- things i'll never say
어릴 때 불러서 더 듣기 좋은거 같다. 따따라라따라라라
추천도 7
- i'm with you
사춘기의 불안정한 심리와 마음을 잘 보여준다.
상업적 음악을 하지 않겠다고 내세운 곡이다.
느린 템포가 매력적이다.
추천도 8
- anything but ordinary
십 대 시절의 생각들, 고민들을 노래에 쫙 표현했다.
좋은 노래이다.
추천도 9
2집 (성인에 접어들며 겪는 많은 느낌들과 혼란스러움이 잘 묻어남)
- my happy ending
이미 유명한 노래이다.
말이 필요할까?
추천도 8
- forgotten
오묘하고 몽환적인데, 펑크같은 요소들이 포함되서 더 좋다.
추천도 7
- take me away
에이브릴 라빈이 락 프린세스라고 불리는게 이해가 간다.
이런 명곡들을 내놓으니 그럴 수 밖에.
추천도 8
- fall to pieces
2집하면 이게 생각난다.
사랑을 시작할 나이에 곡을 낸 것이 듣는데 좋다.
추천도 8
- slipped away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쓴 곡이다.
왠지 모르게 곡에서 슬픔이 느껴진다.
추천도 9
- how does it feel
불안정한 심리와 복잡한 생각들을 정말 잘 표현한 곡이다.
이렇게 가사를 잘 쓸 수 있을까.
추천도 9
- who knows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르니 열심히 살자! 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추천도 7
(사실 2집은 정말 명반이라 다 들어보시는걸 추천해드립니다.)
3집 (에이브릴 라빈이 비뚤어진 시기, 1,2집 분위기로 갔으면 좋았을텐데..)
- when you're gone
사실 3집 이미지가 그리 좋지 않은데, 이 곡 때문에 그나마 사는 것 같다.
라빈이 제일 잘 불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이런 곡이 3집에 있다니 의외네.
추천도 9
4집 (에이브릴 라빈의 성숙함이 잘 묻어남)
- goodbye
무거운 분위기에서 울려퍼지는 고음이 참 좋다.
느린 가사가 집중이 잘 된다.
추천 8
- wish you were here
얼마나 보고 싶어하는지 잘 느껴진다.
뮤비에서 흘린 눈물이 다 진짜라고 한다.
추천 7
5집 (신나는 분위기의 곡들이 많음. 뭔가 2집이랑 비슷한데, 라임병에 걸려 활동을 많이 하지 못하는게 아쉬울 따름.)
- sippin' on sunshine
여름에 해변에서 햇빛을 쬐며 듣고 싶은 노래!
신난당
추천 8
- you ain't seen nothing yet
신나는 템포와 신선한 고음이 매력이다.
추천 7
-let me go
전 남편인 채드 크로거와 불렀던 노래이지만, 이젠 이혼해서 다시 들을 수 없을 거 같다.
오랜만에 찍은 슬픈 뮤비인데..
추천 8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다 들어보시면 좋겠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