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뜬금 없는 카톡.. 번호도 뭣도 모르는 상황인데요.
일단 상대방은 나의 이름부터
대략적인 신상을 아는듯한데..
힌트는 예전에 내가 누군가에게
보증금 빌리려 했다라는것.
무려 6년전 이야기.. ㄷㄷ..
가정사정으로 가족들이 다 뿔뿔이 흩어져
떨어져 지내게 되는 일이 발생해서 무지 힘들었던때라..
여기저기 보증금부터 빌리러다녔던 기억이나나
누군지를 모르겠음..
일단 이 뜬금없는 욕과 가족사까지 들먹이며
모욕적인 말을 내뱉은 주인공의 면상이 제일 궁금한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