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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643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요미요★
추천 : 11
조회수 : 60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5/12/17 01:53:12
어느 누구도 내 인생을 대신 살아줄 순 없으니
지금 내 앞에 놓인 선택의 기로와 앞으로의 행보는
모조리 나의 몫이다.
좋은 선택보다는 나에게 맞는 선택을 하자.
강요되는 길보다는 내가 바라는 길로 가자.
새벽의 힘을 빌어 오글거리게 작성하지만
온라인에서 닉을 공개하면서 이 글을 쓰면
이불킥이 되었던 추억이 되었던 남겨질것같아 남겨봅니다.
내일 일어나서, 그리고 앞으로도 이 글을 보며
내 스스로가 나약해지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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