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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기준금리를 0.25 올렸다고 합니다
게시물ID : sisa_6353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연분홍장미
추천 : 14
조회수 : 118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2/17 0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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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6년에 4번을 더 올릴거라는데요 .. 
미국발 금리인상으로 외국인 자금 이탈 막을려면 국내 금리도 어쩔 수 없이 올려야 할 텐데  

기존 가계부채  :원금 +이자 압박
신규 가계부채  11월인가 12월 이후분
: 부동산 대비 원금은 대출기준이 까다로운 덕에 조금 낮아졌을 테지만 원금 상황 압박 높아질 겁니다 그렇게 한다고 했고요 거기다 금리인상으로 대출이자 높아짐 -> 대출 꺼림,축소>?

2016년 정부정책 오늘 발표 : 물가 올려서 
내수 살리고 (아니 중하위층은 가처분소득 자체가 탈탈 털어도 없을텐데  어쩌란 말이니 )
경제성장율 3.1 목표라는데 최경환이 총선 앞두고 나가면서 뻘짓 하고 나가는거 같아요 
 
하긴 뭐 최경환은 63조도 날려먹은 인간인데
살려두는게 웃기죠 흉악범만 죄인인가요 ? 우리 국민들은 왜 이런거에 분노하질 않지 ? 한번 찾아보세요 하베스트 인베스트먼트, 맥쿼리 이명박 해외자원 이런단어로요

아참 그리고 또 하나 베일인 법이 우리나라에도 도입될 지 모릅니다 ( 자세한 설명은 저 아래에)
한 일주일 전에 이탈리아 어느 소도시에서 60대 남성 한분이 자살을 한 일이 있었어요  

 왜 그리 되셨는가 하니, 이분이 연금 생활자랍니다 60평생 모은 돈이 우리돈으로 일억 삼천 정도 
?  그런데 베일인 (vail-in)법을 EU에서 도입한거에요 이건 은행이 대출이나 기타 사유로 부실해 진 경우 기존에 은행만 책임을 졌던것에서 
이제는 예금자 , 즉 채권자 도 같이 책임을 져라 이거에여 그걸 설정을 유로기준 십만유로였던가 ,,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저 할아버지 연금 금액이 딱 걸렸던 거죠 그런데 하필 그 남성의 30년 가까이 거래한 주거래 은행이 부도가 나서 이 분의 예금이며 채권이 다 없어진거에요  원래 예금자 보호법이 있잖아요 . 그런데 이분은 기준금액이 조금 넘어서 보장이 안됐다는 ,, 그래서 하소연을 하고 다녔지만 아무런 대책마련이 없었고 저분은 극단적인 선택으로 내몰린 겁니다 .
 여론이 안좋자 총리는 방안을 마련해 보겠다고 했지만 EU에서는 예금 보전을 하지 말라는 방침이어서 곤란을 겪고있다 하네요  

문제는 우리나라도 이 제도를 도입하려 하고 있다는 건데요 
아직 태스크포스 팀 (TF)구성해서 작업하는 단계라네요 ,, 예금자 보호를 기존 오천만원 그대로 해줄지 , 이탈리아 처럼 기준금액이 1억 남짓인지, 이니면 그런 기준도 없을지 지금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여론이 시끄럽자 마치 이탈리아 처럼 우리나라도 예금자 보호 해줄것 이라고 말만 한 상태입니다 .. (근데 이것도 예금자 보호 법 자체가 예금자에게 불리하게 바뀔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에요 예를들면 은행이 부도나도 예금을 3천까지만 준다 던지 ) 

예금자 연금생활자 채권 보유자 주의하시구요, .  
2016년  금리 물가 이중고에서 당당히 살아남읍시다  
출처 블룸버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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