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편의점 한달 일하면서 지금까지 봐온 별난 손님
게시물ID : freeboard_11987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한글날바른말
추천 : 0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2/17 11:48:34
고등학생인가 20살21살쯤 되어보이는 남자분.
봉지라면을 봉지안에 뜨거운 물을 부어 컵라면 처럼 먹음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나요?
 
20대 초반 여자분
나이와 성별에 어울리지 않게 김치를 사가심.
옆에 옥수수 샐러드나 야채샐러드 푸딩등 20대 여자들이 사갈 수 있는것이 마련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50대 아저씨
결벽증인지 어디다 쓰일 필요가 있어서 그런지
거스름돈 드릴때 아주 깨끗한 돈만 고집함
 
도덕성 없는 50대 아저씨
담뱃불 붙인 채로 편의점 안으로 들어옴
그 아저씨 나가도 2~3분은 편의점 내부가 담배냄새로 얼룩짐
요즘 그 아저씨 안와서 다행
 
담배피우는 20대 아가씨
라이타 사갈때 꼭 초록색만 고집함
 
40대 아저씨
햄버거를 전자레인지에 안데우고 드심
내가 "안데우고 드세요?" 물었더니
차게 먹는거 좋아한다고 함.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