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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422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urapy★
추천 : 30
조회수 : 21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10/01 02:32:58
노무현 대통령 때도 자기들 건드니까 한마음으로 분기탱천하
고 일어나서 결국 치명상을 입혔죠. 자기들이 마음만 먹으면
대통령도 죽일 수 있다는 오만함에 무소불위 권력을 누리고 살아왔는데...
조국도 똑같은 수법으로 보내려고 수작을 부리는 중인데 이게
왠걸 10년전이랑은 너무 달라진겁니다.
그래서 국민들이 보기에도 부자연스럽다 느낄만큼 이상한 무리수와 성급함을 보이며 매번 자충수를 두는거죠.
이번에 조국 못죽이면 진짜 돌이킬 수 없다를 동네방네 티내고
다니는 느낌.
야당들과 언론들 모두 유래없이 한마음 한 뜻으로 거의 생떼라
도 잡자 식으로 체면생각도 안하고 다급하게 조국 때리기에 올인하는거보면, 그 동안 자기 뒤를 봐주던 충직한 개가 이번엔 진짜 죽을지도 모른다는 공포감 때문에 이성을 잃은 것처럼 보이는건 제 생각일까요 ㅎㅎ
2020년 재밌는 이벤트들 많이 볼거 같습니다. 황교안 삭발쇼가 그 신호탄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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