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보고 진중권의 진짜 문제가 뭔지 생각해 봤습니다.

그것은 본인이 자신이 공감능력이 현저히 떨어진 것을 깨닫지 못하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공감능력은 리더로서 가장 필요한 능력으로 이 능력을 잃으면 리더로 나서면 안됩니다.

게다가 대중은 이러한 공감능력이 있는지을 본능적으로 압니다.

그래서 이렇게 진중권이 비난 받는데 본인 스스로는 그걸 모르고, 

조중동 가짜 언론에 이용당한다는 것까지도 모르고 있는 듯 보입니다.

스스로 언론에 나서는 일을 자중해야 합니다. 오피니언 리더로서 능력을 상실했음을 자각하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진중권을 모르기에 나서지 말라고 하고 싶은데 전달할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