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일파는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서 조국의 광복을 위한 싸움을 포기하고 일본에 붙어서 독립군을 때려잡고, 같은 민족을 괴롭혔다.
통일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돈이 아까워서 북한과의 통일로 인한 세금을 걱정하여 반대한다. 그래서 같은 민족인 북한을 부정하고, 북한과의 통일보다는 적대행위를 지지한다. 그런 사람들은 북한의 주민들의 불행을 단순히 김정일 부자의 탓으로만 생각하고, 자신이 남북통일 반대하면서 반대하였던 각종 대북정책을 정당화한다.
그리고 경제를 살렸다는 근거없는 확신 속에서 박정희의 친일을 용서하고, 경제가 좋아지면 생길지도 모르는 자신의 이익을 생각하며, 한나라당을 지지한다. 한나라당이 경제를 개말아먹어도, 햇볕정책등의 평화적인 대북정책으로 남북통일로 인한 자신의 세금이 아까워 한나라당을 지지한다. 한나라당이 남북통일을 절대 이루지 아니할 것을 알기 때문이다.
자신의 돈을 생각하면서 그들은 민족주의자들과 실질적 보수주의자들을 좌익 친북세력으로 몰아붙이고 국방비 감축을 지지하여 남북군사력 격차를 줄이려고 노력한다. 그런 자신이 스스로 보수우익이라고 생각한다.
가끔은 이럴때도 있다. 민족주의자들의 정신적 우상인 김구와 안중근의사를 테러리스트 혹은 역사가 꾸며낸 영웅화로 미화시켜 민족주의적인 사고개념을 퇴폐적이고 구시대적인 테러리스트적 사고관으로 만들고자 한다. 그 이유는 자신의 친일종적 혹은 친인척의 친일행위를 정당화하려는 일련의 움직일 것이고, 앞으로는 자신의 이익과 부합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들은 오늘도 여러사이트에 다니면서 민족주의자들을 친북좌익간첩단으로 몰아붙이고, 지난 10년정권에 대한 강한 부정과 테러에 가까운 글들을 퍼 나른다.
망상 속에서는 일제시대가 지속되었다면 일본인들이 누리는 경제적 부를 자신이 누리고 있지 않을까? 하면서 아무 이유없이 독립군들을 비난하고 싶어지겠지.
세계화시대, 다문화가정을 퍼트려 친일을 희석시키려고 했던 행위들이나 역사를 부정하는 행위나 친일종자들을 영웅화하는 것들이나 독립군을 부정하는 것들이나 모두 자신의 이익과 부합된다고 생각하기에 국가적 비젼을 위한 남북통일이나 남북경협등은 앞으로의 세금을 생각하여 자신의 이익과 상반되는 무조건 반대해야하는 것이라는 개념이 당연시 되었고, 이런 매국지심이 소수의 의견화 되어 존중받고 있다는 것이 참으로 기가 막히다.
한나라당의 국민기만행위를 보고서도 모른척 하는 것은 위의 사항으로 자신의 무형의 이익을 지키겠다는 이기심이 아닐까? 그런 맥락에서 총풍사건은 아주 잘한 짓이라고 생각하였겠지.......
뭐~신민형정치의식도 문제이겠지만..................그건 정치의식이 협소하여 그런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