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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1422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회상.
추천 : 2
조회수 : 1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1/04 01:59:50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마음 아시나요..
보고 있으면,
보고만 있어도 좋아서
어쩔 줄 몰라
결국 입술을 맞추고
얼굴을 잡아 마주 하고
다시 입술을 맞추고
꼬옥 껴안고
다시 또 입술을 맞추고..
그렇게 보고 싶었다고 말하는 널
사랑스러운 눈으로 쳐다보던 날..
그런 마음..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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