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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readers_232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이유어른유![](http://www.todayhumor.co.kr/member/images/icon_ribbon.gif)
추천 : 4
조회수 : 33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17 14:37:12
여느 때처럼 면도를 했다.
잘되나 싶었더만.
생채기가 났나보다
나 원...
그렇게 벗어나고 싶었드나
고 조그마한 생채기에
뭔 놈의 꽃을 피우는가
흰 세상에 꽃을 묻혀간다.
아이씨
나가봐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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