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자작시 - 놀이터
게시물ID : art_114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nnui
추천 : 2
조회수 : 34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01 00:16:28
놀이터.

 다른 사람들은 웃고 울고 커가는 기억 속 지표

내겐 너무나 먼  고토

나이 먹은 어린 아이의 집착 속 그려진 밝은 환상

허나 손바닥으로는 가리지 못 할 버거운 현실의 빛무리

도망하려 내가 숨어들어간 어두운 모래성

무리 사이에 선  그림자   

한 발짝 뒤로 서 관심 없는 척, 

하지만 결국 눈을 때지 못하는 나는 아직도 여기에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