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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356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투리미뚜리★
추천 : 18
조회수 : 1078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12/17 15:32:19
새정치연합은 전날 휴대전화 등 ‘모바일’로 입당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16일 하루에만 1만6000명이 가입했으며 17일 오후 3시 현재 2만8000명이 온라인 입당원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청자가 몰리면서 전날 오전 한때 사이트 접속이 일시적으로 지연되기도 했다.
입당이 급증한 배경엔 모바일 당원가입이 가능해진 환경의 변화도 있지만 안철수 의원의 탈당으로 ‘분당’ 위기감이 고조돼 일부 야권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결집했다는 분석도 나온다.
온라인 당원가입 프로젝트 책임자인 문용식 디지털소통위원장은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어제 하루종일 온라인 사이트나 SNS 등을 통해 온라인 입당에 대한 격려의 글이 쇄도했다”면서 “연말까지는 신청자가 1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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