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온라인 입당 물결을 "친노계 세불리기"라고 폄하하는
밥그릇키퍼들아!
정의라는 것은
누른다고 찌그러지지 않는다.
가린다고 감춰지지 않는다.
던지려고 하면 다시 돌아오는 것이다.
니네 밥그릇 속으로 쏙 들어가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온라인 입당 물결은
눌려있던 정의가 튀어오른 것이다.
감춰지지 않으려 정의가 지 얼굴을 내민것이다.
정의란 애초에 너희가 집어 들수도, 던지지도 못하는 무거운 것이다.
너희가 던져버린 것은 너절해진 밥그릇 뿐이다.
그걸... 아직도 모르겠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