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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름이 이세상에서 사라지면 좋겠다 + 화장 이야기
게시물ID : beauty_1142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탐꿈탐
추천 : 0
조회수 : 46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7/06/26 23:05:46



더블웨어도 녹이는 빌어먹을 악지성.


1) 더블웨어도 여름의 땀과 개기름에는 못버티더라. 세시간 뒤면 개기름으로 홍수가 난 내얼굴

2) 개기름 빼고 요즘의 얼굴상태는 만족하는 편. 잡티도 많이 사라지고 문제는 턱의 트러블이지. 모낭염님 제발 죽어주세요

3) 래스팅실크를 쭉써오고 있지만 기대했던 것만큼 썩 좋지는 않다. 더블웨어 아이보리 누드를 사던가 해야할거 같은데. 퓨처리스트를 사든가 해야겠다. 아직 입생로랑 파운데이션은 나에겐 큰 벽이다. 겔랑 역시 마찬가지 -_-.. 아직까지 손 안댄 백화점 브랜드는 겔랑, 시슬리, 비오템, 그리고 아마 더후와 숨. 겔랑은 구슬파우더와 섹시코랄이 마음에 들어서 손댈거 같은데 가격차가 큰 난벽. 시슬리? 자세한건 생략한다. 난 애네만큼 향료를 떡칠한 브랜드를 처음봤다.

4) 한참전 지나간 맥 한정판 블러셔에 치여버리면 어찌해야 하죠? 

5) 예전에 그마음으로 겔랑 2016 한정 파우더를 사고싶었다. 샀다면 처박템이 되었겠지.

6) 슈에무라 무스베이스가 좋더라. 모공파데하고 쓰니까 뽀송의 극치를 달림. 사기는 멈췄다... 나스 프라이머야 부디 날 이 지름신에서 막아다오

7) 사고싶은것 = 바비브라운 페일코랄, 슈에무라 크리스탈코랄. 결국 입생 414는 내입술에서 장대한 오렌지가 되어버렸다. 근데 또 그색이 마음에 든건 함정. 네오 코랄팝은 단종이더라. 진작에 살걸...

8) 여름 나가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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