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게때문에 텅장+ 화장품 둘 곳이 없어서
고양이 삼줄 감아줄때나 쓰던 글루건을 꺼내서 정리했어요
고양이가 아주 못 된 고양이라 화장대 위에 두면 다 떨어트려요
제 눈을 보며 떨어트려요
야!!!!!!그만해!!!!!!!일루와 탕탕!!!!!!하면 탕탕 땅 친 곳에 와서 엉덩이 맞고 또 가서 떨어트려요.......나쁜 새끼.....
지난 번엔 화장중인 제 발위로 크리니크 수분크림 대용량 떨궈서 뼈에 금가써........귀여우면 장땡인 놈 같으니...ㅠㅠ
지금도 내 자리에 왜 화장솜 따윌 놓았느냐!!!!!!하면서 다 떨구고 이써여..........
떨어트린 걸로 맞기 형을 집행하러 갈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