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실 제 쌩얼 피부색이 마음에 듭니다...
누렇긴 한데 검은 편은 아닙니당
투명한 느낌..?

근데 조금만 피곤해지면 얼굴이 누렇게 변하고...
아이홀, 입주변, 코가.. 검게 변합니다ㅠㅠ
이렇게 써놓으니 무슨 변신 좀비 같네요...

여튼 그렇게 퀭해지는게 너무 싫고...
섀도는 꼭 발라야겠고..
쌩얼에 립스틱 바르면 너무 쨍하고..
 
그런 이유로 피부화장을 얇게라도 합니다ㅠㅠ



근데 문제는 피부가 생기가 없고 탁해보여요ㅠㅠ
되게 얇게 펴서 먹이니까 직후에는 괜찮은데...
 시간이 지나면 잿빛으로 변해요...


제가 웜톤이고 귀랑 얼굴색 다른거 싫어서 23호 쓰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피부가 화사하다는 느낌이 없어요...
그렇다고 21호 쓰면 가부키 될까봐ㅠㅠㅠ

이거 어떡하죠ㅠㅠ

지금 파데만 바르는데
CC나 BB로 갈아탈까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