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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142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권위있는귀족★
추천 : 4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6/02/15 23:20:47
제가 왜 이런꿈을 꿨을까요? 이유를 알려주시거나 해몽좀 해주세요
꿈에서 제가 나쁜 몬스터로 나왔습니다.(깨고나서 꿈에서 본인이 몬스터로 나오는게 참 머했음)
아무튼 그래서 이쁜 문근영을 납치해서 높은 탑에 가두었습니다.(꿈이니 왜 납치했는지는 묻지마세요)
근데 어떤 잘생긴 왕자가 문근영을 구하기 위해 10만명의 군사를 이끌고 저의 성으로 쳐들어왔습니다.
저는 "줵일노므쉐키 나는 나 혼자인데 왕자라는 넘이 10만명씩이나 끌고오냐~?" 하며 문근영을
데리고 넓은 사막으로 도망쳤습니다. 근데 어케따라왔는지 왕자혼자서 쫓아왔습니다.
저는 1:1이면 해볼만 하겠다 해서 싸움자세를 갖추고 있는데 근영양이 소리쳤습니다.
"왕자님 살려주세요~"
그리고 저와 그 잘생긴 왕자는 처절한 싸움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싸우던중
갑자기 왕자는 한마디 말을하고 사라져 버렸고 저는 왕자와의 싸움에서
승리???한후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이를 딱으면 혼자 웃었습니다.
왕자 왈 "엄마가 컴퓨터 끄래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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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이에 걸맞지 않게 아직도 가끔 퐝당시츄에이션 꿈을 꿀때가 있다.
아직도 가끔 군대에서 훈련받는 꿈은 아직 20대 후반이니 그려려니 하고...
아직도 가끔 중딩때 맨날 숙제안해가서 샘한테 맞는꿈은 깨고나면 참.....(고딩때는 숙제 안빼먹고 잘해갔길 다행이다)
요즘 꿈을 꾸는데 하나같이 꿈 내용이 넘 웃겨서 올려요...반응좋으면 2탄 올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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