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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유는 여전하네요
게시물ID : sisa_11425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wall
추천 : 7/45
조회수 : 2200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9/10/03 18:16:41
여러분 믿거나말거나 저는 나문지였고
여러분의 폐쇄적인 성향도 정상이 아니라 판단되어 시게를 떠났었다 오랜만에 들러봤습니다.

혹시나가 역시나네요.
아직도 사태의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대규모 시위인원을 보고 알바니 작전세력이니 하면서 현실부정하고 있네요.

저 많은 인원들이 모였다면
그만큼 현 정권에 대한 국민적 불만이 고조됐다고 보는게 맞는거지 알바라뇨.. 스스로의 수준에 부끄러운줄 아세요.

그리고 예전부터 누차 말했지만 자칭 문통지지자라는 여러분의 성향으로 볼 때, 문정권의 레임덕은 기정 사실이었습니다.
우리 이니 꽃길만 걸어라며 스스로를 문꿀오소리라 칭하고 정권에 이의를 제기하는 목소리는 죄다 적폐로 매도하지 않았던가요?

문통의 현실성 없는 급진적 정책에 대한 충격으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면 죄다 적폐로 매도한 결과 국민적 불만은 고조되었고 그들이 지금 광화문에 모인겁니다.
정말 이성적인 지지자들이라면 현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타개방안에 대해 고민을 해야지 소수 동원 알바라며 현실부정을 합니까?

문통도 사람이고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실수도 할 수 있고 틀릴수도 있습니다.
이런 지극히 상식적인 사실조차 부정하는 여러분들이 진보를 자처하고 정의를 논하며 고고한 깨시민인척 위선떠는거 조금 가증스럽네요.
지난 유은혜, 김경수 드루킹부터 지금의 조국 사태까지 보면서 느낀겁니다.
여러분에게 정의는 곧 문재인이라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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