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백종현 기자] 브라질의 전설적인 축구황제 펠레는 17일 프랑스 르 피에르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2006월드컵은 아르헨티나와 네덜란드의 격돌이 될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아르헨티나의 크레스포의 활약이 클것으로 예상했다. 개최국 독일의 우승여부에 대해서는 독일이 우승하기에는 조금 힘들것으로 예상된다며 그건 홈팀의 잇점을 얼마나 발휘하느냐의 여부라고 밝혔다. 펠레는 58.62연속 브라질 우승의 견인차역활을 한 브라질의 대표적인 축구선수이며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실내경기장 ‘ASPIRE’의 오프닝 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카타르를 방문중이다 크레스포 부상으로 월드컵에 몬나오게 되는건가???? 네델란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