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25594&s_no=225594&page=1
방금 베오베간 이윤석 발언과 관련되어 벌어진 일에 대한 류근 시인의 트윗발언인데요.
흥분 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버러지라고 한건 화가 나지만,
오유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역사저널 그날 시청자 게시판에 와서 난리치는 사람들은 다 똑같아 보이는걸 겁니다.
그냥 저분의 발언은 전형적인 팔이 안으로 굽는 식의 발언이라고 생각해요.
오랫동안 같이 방송한 친한 사람에 대한 비난도 보기 싫은걸거고, 시청자 게시판이 온갖 분노에 찬 발언들로 도배되는것도 보기 싫은거겠죠.
이윤석의 발언을 옹호할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다만, 류근 시인의 발언에 대해서도 너무 과열되는 양상인거 같아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