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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 마음으로 참가한 집회자들의 참담함
게시물ID : sisa_11426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디독
추천 : 37
조회수 : 3792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19/10/03 22:16:27
성추행, 폭행, 차량파손.

문화재 담넘고 들어가 경보 울리고

소주 마시고 도시락 까먹고

폴리스라인 넘고 각목 휘두르고

46명 연행되고

지들끼리 싸우고

빤스목사는 헌금 걷어 꿀꺽하고

휘발유통 들고 설치고

쓰레기 버리고 길거리에서도 술 마시고

유투버들은 계속 구걸하고

지구에 종말이 온거 같다.....

어느 오유인의 글을 마지막만 각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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