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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네일 하시는 분들 신기해요...
게시물ID : beauty_334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탄깨단콩
추천 : 2
조회수 : 741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5/12/18 00:46:24
저는 손톱에 하얗게 조금씩 나기만 해도(약 2~3mm?) 바로 깎아 버려요 ㅋㅋ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께서 주말마다 손톱 보시고 깎아 주셨던게 습관이 되어서 어렸을때 부모님이 깎아주실 때는 너무 바짝 깎아서 아팠는데 혼자 손톱 깎을 수 있을 때부턴 적당히 시원하게 깎게 되니까 손톱깎는게 시원하고 청결해 보이고 좋더라구요 ㅎㅎ
언제 한 번은 손톱을 얼마만큼 기를 수 있을까...해서 선생님들, 부모님 눈 피해 가면서 길렀는데 한 3주 기르고서 깎아버렸어요 ㅠㅠㅠ너무 신경쓰여서요
손톱이 길지도 뭉툭하지도 않지만 네일 바르기엔 조금 애매한 길이에요
근데 제가 네일데코?를 안하는 이유가 또 있는데 매니큐어 바르면 마치 콧구멍 두개 중 하나만 막고 숨쉬는 느낌정도의 답답함을 받아요 ㅋㅋㅋㅋ
그리고 손톱을 꾸며봤자 자기 만족? 정도지 막 예쁘다는 느낌도 못들고 그러거든요
거기다 큐빅같은거 스티커 같은거 박으신 분 보면 더 신기한게 제가 만약 그랬다면 위에 콧구멍 하나 막은거에 입으로도 숨 못쉬게 막은 정도의
무게감과 답답함을 선사하기에...;;; 네일은 저한테 안맞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심지어 네일 폴리쉬? 투명 매니큐어도 거부감 쩔어요 봉숭아물도 그렇고 저는 그냥 자연 그대로의 손톱이 제일
깨끗해 보이고 청결도도 확인가능해서 좋아요
그래도 뷰게분들 손톱올리신것들 보면 영롱해 보이고 예쁜건 보기 좋네요 ㅎㅎ 저 대신 이뿌게 꾸며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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