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oju_510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빠왔다
추천 : 2
조회수 : 6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2/18 01:24:53
술까면서 글남깁니다... 떨어져산지 십여년이 지나서 아무런 느낌이 없을줄
알았는데 막상 오늘 소식듣고나니 머리가 멍하네요.
하던 일은 다 내려놓고 남은 1-2개월동안 아버지 곁을 좀
지켜드리려고합니다.
그러다가 오늘 문득 차가버섯이 암말기 환자한테 좋다는 얘길 들었는데...
혹시 주변에 암 말기로 온몸에 암세포가 전이된 상태에서
차가버섯으로 효능보신 분의 사례가 있는지 알수 있을까요?
여기까지 올라오면서 아무 도움도 주지 못한 아버지지만,
울 아버지 꼭 완쾌시켜서 내가 장가가고 아들딸 낳을때까지
살 수 있게 호전시켜드려놓고 뜯어먹고싶어요.
지금 상황에서는 풍문에 기댈 수 밖에 없는게 한이네요.
혹시라도 오유저분들께서 아시는 정보가 있다면 도움부탁좀 드리겠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