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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경 전역자들 선배님들께.
게시물ID : humorstory_1142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흠냐리보이Ω
추천 : 0
조회수 : 23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6/02/16 05:30:03
2006년 새해 개년과 동시에
21살 되어버린 청년입니다.
전의경 전역자분 조언을 얻고자 이새벽에 글을올립니다.

전 4급공익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등학교시절에 흡연과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몸이 엉망이되어 기흉이라는
저질병에 걸려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후 나이가먹어 4급 공익요원으로 판정을 받을상태입니다.

육군을 가서 평범하게 제대하고 싶었지만 4급이라는 판정에.
부득이하게 공익대신 의무경찰을 선택하려고합니다.
의무경찰 하면 음주단속하고 동네 순찰도는줄만 알았지만 거의선택받은사람만 그러고
나머지는 거의다 기동대나 방순대로 들어가 시위를 막더군요.
후임이 죽창맞아 눈병신되고 선임이 화염병맞아 화상입고 항상 내무실분위기는 깨스고,
시위대한테 병신안될려면 어쩔수없는 내무구타도 있고.
저처럼 의지가 약하고 인내심또한없는 사람이 의경가서 개과천선을 할수있을지.
부득이하게 유머사이트 글올린것을 이해해주시고 전의경 전역자 선배님들께서 조언좀 해주십시오.

공익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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