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판왕입니다.
그간 많은 일이 있었죠, 저 나름대로도 단단해지는 시기이기도 했구요,
(크게 세월호, 민중총궐기.. 등)
겁이 많습니다(닉과 안어울리게..).
그래서 항상 여러분들 글 읽고, 맘으로 응원하고, 맘으로 슬퍼하다..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그러다 시사게 분들, 입당소식에, 첫날 입당페이지에 들어갔지만, 그때도 또 다시 망설였습니다.
그렇게, 몇일이 흐른 지금 이 시간, 저 또한 여러분들 처럼 과감하지는 못하지만, 소심하게 나마 힘을 좀 실어 보려 합니다.
물질적으로는 많은 도움 못되지만, 항상 뒤에서 응원합니다.
마지막은 힐링등 하시라고 저희집 상전 짤 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