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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지만 치킨이 먹고 싶다..
게시물ID : gomin_11427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Rrb
추천 : 0
조회수 : 2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7/05 17:58:03
아빠 암 수술비랑 입원비 때문에 집 사정이 어려워졌어요
아빠는 지금도 병원에 입원해계세요
엄마도 같이 병실에서 생활하시구요

눈치없이 놀러가고는 싶고 치킨도 먹고싶어요
아빠 아프기 전에는 한달에 적어도 두세번은 먹었거든요
지금 엄마한테 전화해서 치킨 시켜먹어도 되냐고 물어보려구요 ㅋㅋㅋ

예전에는 빠듯해도 남부럽지않게 생활했는데 부모님 두분 다 수입이 없어지고 돈 나갈곳은 많으니 눈치만 보게되네요

아빠 많이 힘들어도 잘버티자
그래도 아빠 아프기 전엔 서먹했었는데 이젠 많이 사이 좋아졌잖아 ㅋㅋㅋㅋ이거 하난 좋은거같아
더 심해졌단 말 듣고와서도 내앞에선 내색 잘 안하던데 안그래도돼
화이팅!! 월요일에 봐요
엄마아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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