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장에서 임은정 검사 증인으로 불러놓고

 

자유한국당 김영우 의원이 마지막 추가 1분받고 한다는소리가

 

문재인대통령한테 지금 이 상황을 끝낼 힘이 있다며 어떻게 이런식으로 국민이 분열되고 어쩌고 저쩌고

 

이대로 가면 어떻게 국민의 통합과 화합이 나오냐며 씨부리는데 어이가없네요.

 

조국장관 임명 개거품물고 반대때리며 검찰과 언론과 손잡고 언플하며,

 

광화문 조국사퇴, 문재인 하야를 외치는 시위를 동원한게 자유한국당인데.

 

그따위 시위 동원하면서 저런소리하면 참..

 

싸움부추겨놓고 이거 어떻게 말려볼래? 하는꼴 참 우습습네요.

 

처음부터 정확환 사실과 검증된 사건만 보도하며 지적했으면 이런 분열이 일어났을까 싶습니다.

 

온갖 가짜뉴스에 증거도 증인도 없는 의혹제기하며 어르신들 선동해서 광화문으로 나오게 만들어놓고

 

답답합니다.

 

옛날에는 지역감정, 종북몰이 하더니 이젠 이것도 안먹히니까 세대싸움 붙이는 현실이.

 

저희헬스장에 오시는 50대 이상분들의 90%이상이 다 자유한국당 편이네요.

 

오르지도 않는 세금올랐다며 욕하고, 일도안하면서 세금으로신건 어떻게 아냐고했더니 그냥 다 올랐다고 말만 반복하고.

 

알고봤더니 아파트 3채가지고있어서 종부세떄문에 싫어하는거같은데.

 

이명박 박근혜정부를 보며 대통령을 바꾸면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고 자유한국당을 보며 국회의원을 바꿔야 될거라 생각했습니다.

 

요즘 사람들을보며 국민이 바뀌어야 겠다고 생각듭니다.

 

모든건 국민들한테서 시작된다는걸 오늘 다시금 꺠닫습니다.

 

국회의원이고 대통령이고 결국 국민이 뽑아주는데. 자기들이 뽑아준사람들한테 세뇌당하고 다시 또 뽑아줍니다.

 

제가볼때는 죽기전에는 못 깨닫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