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1428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GZoZ
추천 : 0
조회수 : 17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4/07/05 21:33:03
고1인데요 공부때메 너무 제가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제가 어머니얼굴도 모르고 살고있는데요 가정형편은 좋은편입니다 아빠에게 부탁하면 어느정도선은 다해주십니다 누나둘이있는데 누나도 저에게 잘해주는편이구요 누구든지 초등학교땐 다잘하겠지만 초등학교땐 성적 좋았는데 중학교들어와서 중1때까진 잘한건아니지만 영어 포기한상태라 영어빼곤 보통이나 보통이상 이었습니다 그런데 중1. 2학기때부터 얘들이랑 어울이고 놀고 그러다보니 공부를 잘안하구 놀기만하더라구요 중2 때 애들이 담배를 필때 저는안피구. 놀기만했어요 중2때부터 성적이 점점 떨어지더니 중3때는 아예 하위권에서 놀구 중3 2학기때부터 담배에 눈이가고 담배도피구.. 성적이안좋아서 제가 가고싶은 공고도 못가구 인문계와서 열심히하려고 과외도다니고 그러는데 제가 열심히 공부를 하려고노력해도 매일 놀구 그러니깐 실력은 늘지도않고 아빠에게 너무죄송해요.. 제가 맘잡구공부하려해도 잘되지않고 영어는 제가진짜 기초도안되있고 심지어 고1인데 제이름을 영어로도 잘 쓰지못합니다.. 수학은 과외에서 어떻게해서 이해는가는데 다까먹어버리고 몇일뒤에 복습하려고하면 어떻게 푸는지도 모르고 포기해버리고 또 친구들과 놀러갑니다.. 저정말 열심히하고 싶은데 제맘대로 안돼요 제꿈이 컴퓨터쪽인데 컴퓨터 쪽으로는 아무것도 안하고 정말 중학교땐 아빠가 미래얘기를 하시던 말던 생각을 안했는데 고1되고나니깐 제미래가 깜깜하고 미래에 뭘하고있을지 무서워지고 어떻해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저정말 공부를 하고싶은데 제의지론 안되는거같아요.. 차라리 제가 즐겁게할수있는 컴퓨터쪽으로 장래를 살려볼까요? ?.. 근데 컴퓨터쪽으로 간다해도 공부는 기초로 해야될텐데 어떻게해되죠 지금도 시험 공부를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겠고 학교에서도 안자려고해도 일어나보면 수업이 끝나있고. 저 어떻게해야되나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충고좀해주세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