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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푸념...
게시물ID : love_114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O.U★
추천 : 0
조회수 : 2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9/22 22:24:06
추석때 일주일 못봤는데....

이번주 내내 다른 일로 오빠가 이리저리 튀어서

집도 같이 못가네요...

눈을 서로 바로보는 그 상황이 너무 좋아요.

어찌 시간이 갈수록 더 깊어지는지...

이게 이뤄져고 깨질까 두렵고

이뤄지지 않아도 너무 아프고...

좋아함이 사랑함으로 되어가네요...

하지만 아직은 좋아한다고 할래요...

사랑한다고 하면 내 마음이 너무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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