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잊지말기★.세월호추모곡 편곡해봤습니다.★
게시물ID : freeboard_11999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슬픈일요일에
추천 : 10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5/12/18 20:13:49
옵션
  • 창작글
(일반 휴대폰에서는 mr이나오지않고 목소리만 나옵니다. 휴대폰에 이어폰이나 헤드셋.또는컴퓨터로만 들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의 심부름꾼입니다...
 
어...음... 아주 예전에 웃대닉처럼 가수로활동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현실을 깨닫고 꿈과 음악을 등지고 살앗었습니다.
 
약자를돕고 이웃을 사랑하는법을 여러분들과 함께하면서 지내면서 많은 시간들을 보내왔는데요.
 
 
한날 쉬는날에 누워 음악을들으니 나는 내게 무었을 선물했구 취미가 무었인지도 까먹은거같더라구요.
 
 
가수로 활동하겠다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제가 유일하게 할수있는 노래로써  잊지말아야할것들.. 기억해야할것들을 작사나 작곡 편곡해서 가끔 올리고싶은데.. 그래도될까요?..
 
 
가끔보니 유투브자료 많이올리면 안되는거같기두하구해서 ㅠㅠ 의견을 듣구싶습니다.
 
오유징어분들만 괜찮다면 봉사일정이나. 동상설립등등 진행하면서 휴식시간에는
 
아이들을위해 노래만들고 부르고싶어요
 
 
 그리구 저는 유명해지는거는 관심없으니 노래두 익명으로 불러서만들어서 올리고싶어요 뭘로할까요? 가수오징이?
 
 
가사입니다.
 
그날 아침 하늘은 기울었을 테고 친구들은 하나 둘 울었으리라
보고픈 엄마 아빨 불렀을 테고 어른들은 나직히 소리쳤었다

가만 가만 가만히 거기 있으라
가만 가만 가만히 거기 있으라

잊혀질 수 없으니 그리움도 어렵다
마음에도 못 있고 하늘에도 못 있다

가만 가만 가만히 거기 있으라
가만 가만 가만히 거기 있으라
가만 가만 가만히 거기 있으라
가만 가만 가만히 거기 있으라
 
 

그날아침 우리는 함께 했었고
친구들과 하나둘 손을 잡았네
 
보고픈 엄마 아빠 인사드리고
이른아침 하늘은 울고있었네
 
가만 가만 가만히 거기 있으라
가만 가만 가만히 거기 있으라
 
잊으라고만 하니 애통스럽다
마음에도 못잊고 하늘에도 못 잇다
 
가만 가만 가만히 거기 있으라
가만 가만 가만히 거기 있으라
 
아이들은 아직 그자리에있습니다
2014년 4월 16일 그날을 잊지마세요
 
1.png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