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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중심(야시장 시즌2) 1회 정리
게시물ID : baseball_114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로벌포스
추천 : 0
조회수 : 67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4/04 04:11:17
1. 오프닝
 
서경석 : 기존의 야시장에서 새롭게 단장한 엠스플 야구 중심 서경석입니다. 오늘은 차명석, 이종범 위원 , 이석재 피디가 함께 합니다.
 
2. 개막 이슈 중심
 
차명석 : 2015년 4월 16일 이후 오랫만의 NC전 위닝시리그 기록한 롯데. 이대호 선수 복귀 효과보고 있음.
 
서경석 : 차명석 위원님 생각보다 풍채가 있으심.
 
이종범 : 저는 한화 김원석 선수가 기억에 남음. 이용규 선수 공백을 잘 메우고 있음.
 
이석재 피디 : kt가 깔끔한 경기력으로 SK 스윕함. 선수협 메리트 부활 기사 뜬 이후 논란이 일어남.
 
선수협은 그렇지 않다고 하고 있고 몇몇 구단 단장은 그런 이야기를 들었다고 이야기하고 있음.
 
작년에 폐지된 메리트 제도 부활을 팬사인회와 연계되어 언급되서 비난이 일어남.
 
차명석 : 우연의 일치인지 개막 3연전 전경기 매진 실패.
 
이석재 : 선수협 사무총장이 나서서 구단과 의사소통을 해야.
 
차명석 : 메리트가 있으면 기분은 좋기는 함. 메리트 혜택은 퓨처스 선수에게 돌아가야.
 
이석재 : 팬서비스는 메리트가 아니라 연봉에 포함된 개념.
 
3. 개막 3연전 이슈 중심 - 스트라이크존 확대 영향은?
 
서경석 : 타자들 타격 기술 발전에 비해 투수들은 좁은 스트라이크존으로 힘들어했음.
 
차명석 : 예전보다 훨씬 넓어진 스트라이크존. 공 1개 정도는 넓어짐. 시즌끝까지 유지될지 지켜봐야
 
이석재 : 포수가 잡는 위치보다 앞에 있는 홈플레이트. 그동안 포수 잡는 위치 중심으로 정하다 보니 투수들이
장타를 많이 허용.
 
차명석 : 스트라이크존 확대로 타자들이 어려움 겪을 것
 
이석재 : 경기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 않고 일관성이 있어야
 
4. 야구 중심 직구 배틀 - 개막 토종 선발 전멸
 
서경석 : 사상 최초로 개막 선발이 모두 외국인이었음.
 
이석재 : 예전에는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 , 윤석민 등 한국 대표 투수가 1선발이었는데 지금은 개막전에 내세울
국내 1선발 실종.
 
차명석 : SK는 김광현 선수가 아프지 않고 기아도 개막전이 홈이었다면 양현종 선수가 등판했을 것.
 
서명석 : 토종 선발이 나온 지난해 개막전 4경기 전패였음.
 
이석재 : 한명도 KBO 리그 개막전에 토종이 없다는 현실이 슬펐음.
 
이종범 : 앞으로 KBO 리그 발전하려면 아마추어부터 투수 육성을 해야.
 
이석재 : 이제는 성적 외의 육성에도 신경을 써야. LG와 kt에서 투수 육성 잘했던 차명석 위원. 단점은 키워놓고
떠나면 팀이 잘됨.
 
차명석 : 올해 한화가 5강 실패시 저를 스카웃해서 잠시 썼다가 내보내면 될 듯.
 
이석재 : kt가 육성군에 힘을 많이 실어줌. 강팀의 조건은 두꺼운 선수층.
 
서경석 : 경험, 실력 검증된 토종 선발 개막전 활약하는 날이 왔으면
 
5. 정새미나의 야구 중심 Q And A
 
정새미나 : 첫번째 질문은 MLB처럼 고의사구 미투구 적용에 대한 질문임.
 
이석재 : 개인적으로 반대
 
차명석 : 절대 반대. 야구의 경우의 수가 사라져버릴 것. MLB는 스피드업을 중시하기에 적용
 
정새미나 : 엘롯기 동맹 동반 5강 가능할지가 두번째 질문
 
차명석 : 롯데의 분발이 필요. 엘롯기 5강 가면 흥행 좋아질 것
 
이종범 : 롯데 불펜진 활약 절실
 
정새미나 : KBO 끝장 승부 재도입에 대한 것이 마지막 질문.
 
이종범 : 9년전 끝장 승부 있었는데 힘들었음. 144경기도 무리라고 생각하는데 도입하면 힘들 것
 
차명석 : 힘들지만 팬들이 원하면 도입해야.
 
서경석 : 정말 정치적 답변
 
차명석 : MLB는 비겼을때 졌다고 생각하고 동양은 비겼을때 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인식의 차이인 듯
 
이종범 : 끝장 승부 도입시 선발 로테이션도 변화올 듯
 
6. 윤세호 기자와 함께 하는 팩트 중심 - FA 100억 시대, 기대 효과는?
 
서경석 : 은퇴한 한용덕 선수, MLB간 황재균 선수 제외한 14명의 선수가 FA 계약 성공. 몸값 총액이 703억원

(지난해 766억 2천만명이어으나 그때는 21명이었음)
 
윤세호 기자 : 지난해 타격 3관왕 최형우 선수가 100억 기아로 이적했는데 롯데 이대호 선수가 복귀하면서 150억으로
기록을 금방 갱신. 차우찬 선수 LG 이적으로 4년 95억 , 우규민 선수 삼성 이적으로 4년 55억 , 이원석 선수 4년 27억원을
받게 됨.
 
FA 신청만 하면 거액 잡을 수 있는 시장 구도가 형성됨.
 
서경석 : 과한 것인지 판단할 수 있는지?
 
윤세호 : 최형우 선수 홈런 1개당 8천만원 받는 셈. 이대호 선수는 홈런 1개당 1억 1363만원 받는 셈.
 
서경석 : 개막 3연전 두 선수 제역할 했다고 보시는지?
 
윤세호 기자 : 최형우 선수 9타수 3안타 홈런 1개 3타점으로 제역할 , 이대호 선수 10타수 5안타 홈런 1개 2타점으로 제역할.
 
서경석 : 최근 1-2년 사이 고액 FA 성공사례가 많았는데
 
윤세호 기자 : 4년 96억 NC로 이적한 박석민 선수와 4년 86억 두산으로 장원준 선수가 이적 후 자신과 팀 선수 모두 향상
FA 선수가 팀 성적 향상시킨다면 거액이 아깝지 않을 것.
 
선수 본인 좋은 활약 및 팀 성적도 향상되어야 하는 것이 중요. 거앧 받은 부담을 이겨내야 모범 FA가 될 것
 
서경석 : 선수들이 제 역할을 잘 생각했으면
 
7. 한컷 중심 - 그라운드 비하인드 한 컷
 
(1) 피부가 광나는 오지환 선수
 
서경석 : 피부 관리만 했다면 세월이 흘러도 비난 받음. 유일하게 손바닥은 굳은살로 가꾸지 않음.
 
이종범 : 자신의 목표가 보이는 오지환 선수의 굳은 살. 사우나 뜨거운 물에 닿으면 살집이 뜯어짐.
 
(2) LG의 분위기 메이커 '히요미' 히메네스 선수의 댄스
 
이석재 : 리듬 타는거 보니 아마추어 수준이 아님.
 
차명석 : 남미 출신 답게 리듬감이 뛰어남.
 
서경석 : 음악하면 일가견 있으신 이종범 위원
 
이종범 : 저는 음악보다 옛날춤을 한번 췄음.
 
(3) 아들 도현군, 애완견과 함께 춤을 추는 이용규 선수
 
차명석 : 이용규 선수는 찍는거 모르는 듯. 카리스마 있는 선수도 아들앞에서는 어쩔 수 없음.
 
서경석 : 이용규 선수 언제 복귀가능한지?
 
차명석 : 이르면 4월말 , 늦으면 5월초.
 
이석재 : 많이 뛰고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많이 하기에 잔부상이 많음.
 
서경석 : 완벽히 부상 회복해서 복귀하기를
 
8. 정새미나와 함께하는 야구 예보
 
정새미나 : 잠실은 삼성과 LG의 대결인데 LG 기분좋은 봄바람 예상, 수원은 kt가 두산전 먹구름을 걷어낼 수 있을 듯.
대전은 서울 끝내기패로 흐림상태인 한화, 팬들의 응원속에 구름 것힐 것으로 예상.
 
부산 원정가는 영웅 구단은 대형 폭풍 롯데 이대호 선수 주의해야
 
광주에서는 KIA가 따뜻한 봄날씨 유지할 듯
 
9. 엔딩
 
서경석 : 다음주 경기 끝나면 kt가 1위할 것으로 예상.
 
야구가 없는 월요일 저녁 9시 야구 중심과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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