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평소 분노조절장애 증상을 보이던 인간이라 그렇게 깊게 생각 안 하고 평상시 언행 보인 거라 생각되지만 그깟 욕지거리가 문제가 아니라 진짜 문제는 이 작자가 신상발언에서 말한 내용이죠.
현행법을 어겨서 수사 대상이 된 당사자가, 그것도 법사위 위원장이 국감 도중에 검찰 수뇌부들에게 수사를 하라 말라 지시하는 내용이었는데 진짜 대가리가 어떻게 된 인간인지 이게 말이 됩니까.
조장관한테는 부인 걱정돼서 한마디 한 거 가지고 수사외압이다 뭐다 막말 늘어놓는 것들이 수사하지 말 건 과감하게 수사하지 말라? 저딴 인간이 판사질 했었다니 정말 어이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