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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남이가! 지금처럼 영원히!
게시물ID : wc2014_114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라보기
추천 : 1
조회수 : 304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7/03 21:10:00
홍명보를 유임 시켰습니다.

정답은 하나죠.
이번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리가 잘 하는 것을 하겠다.
앞으로도 고정된 멤버로 홍명보가 유일하게 아는 전술 4-2-3-1 을 준비시키겠다는 뜻입니다.

이는 또한 이번 브라질 멤버를 끝없이 기용해서 그들이 국가대표 전술에 완벽하게 적응하게 하겠다는 뜻과 일맥상통할 겁니다.
우리는 앞으로 계속해서 박줘를 봐야한다는 뜻일 겁니다.
축협, 홍명보, 밥줘로 이어지는 개독 고대 라인을 유지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입니다.

감히 제안합니다.
국가대표 경기를 비롯해 K리그등 모든 경기를 보이콧 합시다.
죽어도 가야한다는 분들은 할 수 없지만 우리 축구를 외면합시다.

자기들만의 국대, 자기들만의 감독, 자기들만의 협회를 만든다면 우리도 실력에 나서야 합니다.
불매운동처럼 우리가 나서면 가장 먼저 프로팀을 운영하는 대기업이 압력을 행사할 것이고 그래야 돈을 받아처먹는 협회도 뜨끔할 것입니다.
국대 보이콧은 더불어 스폰서 계약의 위축도 가져옵니다.
저들에게 돈이 들어갈 구멍을 원천 봉쇄합시다.
나이키 불매 운동.
그외에 국대에 지원하고, 홍명보가 나오는 광고와 기타 국대 선수가 나오는 모든 상품에 대한 불매운동이 필요할 때입니다.

아!
이번 브라질 월드컵 솔직히 우리 대표팀 경기 딱 반 게임 봤습니다.
벨기에 전 전반.
홍명보가 감독으로 있는 한, 이제 다시는 국대 경기 안 볼랍니다.

나 하나야 별 것 아니겠지만 적어도 협회가 '이거 이러다가 큰일 나겠는데?' 하는 생각은 들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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