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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1431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온기잃은★
추천 : 2/28
조회수 : 1995회
댓글수 : 34개
등록시간 : 2019/10/08 00:47:06
걸음을 내어준다.
즉 길을 가다가 마주치면 비켜서 상대가
지나가게 하는 것이 바로 양보라고 하네요.
지금의 무긍한 민주주의도 양보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이승만에서 전두환씨까지.. 피를 머금은 한국의 민주주의는
드디어 전두환의 양보로 보통선거가 시작되고 열렸습니다.
그후 김영삼 김대중 김종필..
삼김시대에서는 모두 서로를 존중하고 양보해서 진보를 이루고,
노무현때에는 연립정부까지 제안을 할 정도였습니다.
후에 이명박은 한반도대운하를 양보하였구요.
이렇듯 양보는 우리를 진보시키고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양보를 생각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조국 사태가 길어지는 것도 결국 양보의 문제라고 봅니다.
나중에라도 검찰조사가 이뤄지고 난후 임명을 하여도 충분했지만,
너무 서둘러 버린 바람에.. 광화문 광장은 촛불과 태극기로 뒤덮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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