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2 (2편)
원문 및 사진 출처 : http://blog.naver.com/metan2/100027665828
오리진 스토리를 쓰기 전에 잠시 쉬어가는 코너로
이스 이터널의 히로인 피나의 과거모습(?)을 공개해보겠습니다~
스토리가 아닌 재미용이므로 편안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C-8801판!!
짜짜라짜짜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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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미묘한데...
일단 왼쪽에 있는 여자가 피나겠죠?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눈 코 입 뿐이군요.
MSX판
그나마 피나의 얼굴을 확인할 수 있네요.
이 정도면 뭐 나쁘지 않군요.
세가마크3판
할머니 옆에 있는 하녀 삘 나는 저 아가씨가 피나?
대략 난감 버젼이군요.
PC엔진판
피나가 좀 어려보이지만, 뭐 이 정도면 무난.
자...
그리고...
X68000판. 이걸 빠뜨릴 순 없지!!!
음.....
설마하니....
저기 오른쪽의 까무잡잡한 인디언 소녀가 피나입니까?
이 게임 이스 맞나요?
혹시 포카혼타스나 태양소년 에스테반 아닙니까?
역시나 기대를 배반하지 않는 엽기버젼.
X68000판 이스였습니당.
새턴판
좋습니다. 이전에 비해 비약적으로 향상된 비쥬얼.
그리고 이스 이터널
제바 할머니까지 나이스 올드가 되었군요.
마지막으로 이스 오리진
사실 처음에 나왔을때 나이스한 바디가 없어서 실망했지만
그래도 피나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오리진편입니다.
역시 갈래머리는 700년 전부터 시작이였습니다.
일러스트 87년판
좀 어려보이죠.
일러스트 90년판
음...성장했군요.
피나는 처음 설정 때부터 갈래머리였던가.
일러스트 97년판
이건 새턴판 일러스트
게임보다는 애니 일러스트 분위기죠.
일러스트 2000년판
이전까지는 가녀린 소녀의 이미지였는데
이터널에서는 부쩍 성숙한 이미지로 바뀌었군요.
오리진 일러스트
700년 전의 모습이라 굉장히 어려보이지만
이정도면 충분히 좋습니다.
초기판에서 피나의 모습을 그나마 제대로 볼 수 있었던
MSX판 이스2 엔딩의 피나.
아돌과 작별인사를 하는 모습.
PC엔진판에서는 여전히 부족하지만
피나 얼굴이 나오는 씬이 좀 늘어났음.
이 장면은 PC엔진판 이스1 오프닝의 한 장면.
초롱초롱 반짝이는 눈망울.
자신을 구해줄 용사를 애타게 기다리는 여신님!
피나와의 첫 만남인 감옥 구출 이벤트에서
처음으로 비쥬얼을 도입한 버젼은 PC엔진판.
이터널판
아돌 네 이놈! 여자를 울리다니!!
같이 탈출하다가 구석에 몰아넣으면
어쩔 줄 몰라 한다. 피나의 당황한 표정이 귀엽지 않은가!
남자라면 이쯤에서 부축해주는 센스.
미녀는 어떤 배경으로 있어도 명장면이 되어뿌림.
이스2에서 다암의 봉인을 풀고 피나와 레아를 구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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