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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작금의 현실에 대한 하소연
게시물ID : freeboard_1200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티머스
추천 : 0
조회수 : 1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19 02:29:13
지금 상황이 너무나 다양하게 동시 다발적으로 일어나서 혼란 스럽습니다.
갑자기 이명박(본명:츠키야마 아키히로:월산명박-애칭2MB)이라던가 정동영이라던가. 
뜬금 없이 과거의 망령들이 툭툭 튀어 나옵니다.

최근에 이슈는 안철수씨가 탈당을 하면서 치졸함을 보여주었고
직후 행보가-갑자기 대통령무능력하다는 일종의 보험같은걸 들어놓는듯 하더니
새누리 텃밭인 노인정을 찾아가서 20분만에 나오고 제1야당을 까다가 야당은 합십해야지 서로 대립하면 안된다 라고 하더니
워 이분은 정말 모를 사람이고. 
뭐 안다고하면 너무나 알기쉬운 단순한 사람이지요.

슬슬 이명박(본명:츠키야마 아키히로:월산명박-애칭2MB) 어디 구멍에서 기어나왔는지 
돈을 다써서 그런지 슬슬 정계쪽에 발을 디딥니다.

지역 이야기 하긴 싫지만. 
전라도쪽에선 김대중전 대통령, 정동영 약간 미묘하지만 안철수를 좋아합니다.
노무현 전대통령, 문재인은 그닥 좋아하진 않은데 억지로 좋아하는 척을 하는것도 아니고 아닌것도 아니고
진심을 담아 물어보면 안좋아 한다고 하더군요. 

실제로 참 희안한 로비를 당했는지 문재인이 금이 몇톤이 있고 1조짜리 수표가 20개있고
이런걸 믿는 전라도 분들도 계시더군요. 오늘 처음들었는데. 
하여간.. 이런 쑈킹한걸 잘 설명해주는 사이트가 있길래 좌표남깁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ada5582&logNo=220136190669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것 자체가 놀랍지 않으세요? 저도 놀랐습니다.

참 안타까운것은 공평하게 판단할 능력을 잃어버린겁니다.

총풍 사건 아시나요?
국가가 북괴에게 돈을 주면서 자국민에게 총을 쏘라고 사주한 사건입니다.
아주 순하게 말하자면 휴전선에서 무력 시위를 해달라고 한거겠지요?
모르는 사람 많을겁니다. 그냥 넘어가요. 사형해야 당연한겁니다.
안기부장은 무죄를 선고 당했죠. 찾아보시면 상상을 초월할겁니다.

차떼기하던 뭐 비타 오백에 오만원권을 넣던 사실에 대해선 관대합니다.
뭔 시바양주를 먹고 남편있는 부인을 강제로 끌고와서 가정이 파탄나도 아 그랬나?

카더라 통신이 불법점거-처마가 소유토지를 넘겼던가 안넘겼던가 아몰랑 이러면
야당은 십자포화를 맞습니다. 맞아요. 그것에 분노해요. 
이나라 사람들은 공평하지 않아요.

종교와도 같습니다. 힘을 가진자가 철권을 휘두르면 정상적인 사람들은 거기에 맞서 싸웁니다.
하지만 그네들은 지 딸 다리도 벌려줄겁니다. 상식이 안통합니다. 지딸이 반항해서 거사가 안되면
집에와서 때려 죽을겁니다. 지 딸년을요.

공포와 순응 그리고 오랫동안 각인된 사상 이거 바꾸기 힘듭니다. 왠만큼 된사람들은 죽을때까지도 안바뀝니다.
못바꿔요.

하지만 이제까지 갈가리 찢어놓은 시스템 때문에 서로가 서로를 미워하게 되었습니다.
품고 가기엔 너무나 어렵습니다. 왠만큼 대인배가 아니면 품을 수가 없어요.

그 역할을 일반 사람이 하긴 어렵습니다. 그래서 대역을 세우고 거기에 힘을 실어줘서 방법을 찾는것을 보는거죠.
참 어렵습니다. 참 힘든일이지요.

바라는건 친일파로 세를 누리며 떵떵거리는 족속들은 죄다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게 하고 거기에 동조하는 세력들도
모조리 죄값을 치루게 맛을 보여줌으로써 맑음으로 변하길 기원하는것이 당연한 것일 텐데
세뇌당한 순진한 같은 민족 같은 국가에 속한 그네들은 숙청이 답일까도 고민이 됩니다.

지금도 다음에선 덧글알바들이 판을 치고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 기사엔 정말끔찍스럽게-바퀴벌래 200마리가 동시에 돌격 할듯한 끔찍한 모습을 보여주더만 
철퇴맛을 보더니 다른쪽으로 벌레짓을 하고있네요.

댓글 부대, 개표조작, 국정원.. 다 나라가 뒤흔들릴정도로 큰거 빵빵 터트려 주고 있는데 정작
국민들은 잠잠 합니다.

퇴근길에 직원이랑 이야기하는데 
정말 분노하면서 왜 안들고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이런 이야기를 해서
한마디 했습니다. 
당신이 말만하고 행동하지 않으니까 그렇다고
나는 당신보다 덜 분노하는것처럼 보이지만
나는 행동을 하고있다고
당신은 행동을 할텐가
물어보니
묵묵부답

이리저리 답답한것 투성이라 취기에 횡설 수설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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