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ccm 부르던 (종교적인) 마음가짐을 가지는 가수가 부르는 가요는 그 목적이 순수하지 않기 때문에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보아라'님.
그리고 개독이라 무조건 까야 하니까 개독 사진만 주구장창 올리는 이상한 한명.
그외에는 소향 노래가 마음에 드는 사람과 안드는 사람, 탐탁찮은 사람 등 그냥 노래만 듣고 판단하고 ccm은 별로 신경 안쓰는 사람들인데,
보아라님도, 다른 분들 대다수가 보아라님의 생각과 다른 것을 이미 많은 댓글이나 글로 보셨을테니, 합의점을 찾긴 힘들거 같고 단순히 보아라님의 개인적인 취향으로 남았으면 좋겠네요. 보아라님의 의견 및 취향 존중합니다. 다만 대다수는 노래를 들을 때, 자신에게 오는 감동에 대해 크게 비판적이지 않은 것 같으니, 보아라님은 노래부르는 가수의 목적과 저의를 항상 신중히 고르셔서 취향과 신념에 맞는 가수의 노래만 들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