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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벽이란게 참 가슴아프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2002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악마소환부
추천 : 0
조회수 : 16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12/19 11:05:47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고백을 벼르고 벼르다 종강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톡으로 고백했습니다. 오후 5시 30분에 제가 꽐라가 되어있는걸로 취급하더군요...ㅎㅎㅎ 술끊으래요. 맨정신인데....
출처 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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