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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왕 시즌, 자숟 친구를 짤랐던 에피소드
게시물ID : actozma_114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신한
추천 : 0
조회수 : 78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8/08 13:51:42
저는 새벽에 밀아를 자주 하는 편입니다. 지난 여왕시즌때도 열심히 제 일요와 각요를 잡고 있었습니다.
시간은 야심한 새벽4시였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각요만 띄우기만 하면 두분의 친구분이 감니무에로 와서 치시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아 이분들도 새벽에 열심히 하시는구나 라고 생각을 하였고 여왕을 띄우기 위해서 전 자삭을 많이 하고 있었기에
좋아요 날리지 않았는데 참 대단한 분들이구나 라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계속해서 그렇게 일요와 각요를 잡는 와중에 드디어 여왕이 떴습니다. 그리고 좋아요도 날렸습니다.
그러나 아까까지 그렇게 열심히 하던 그 두분의 친구분이 여왕이 떴는데도 치지를 않으시는 것이었습니다.
여왕이 잡히고 난뒤 다시 일요를 잡아서 다른 각요를 띄었습니다. 그러자 마자 두분의 니무에가 등장하더군요.

그래서 짤랐습니다. 즉 프로그램에 일요는 안치고 각요만 치도록 무엇인가 장치가 있었겠죠? 초각성은 지난번에 처음 등장한 것이라서
프로그램상으로 각요로 인정되지 않았나 봅니다.
그냥 괘씸하더군요. 누구는 홍차도 사먹고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요정레벨을 올려서 카드를 수집하는데 누구는 날로 먹으려고 하구요.
요즘도 새벽에 할때는 종종 지켜봅니다. 누가 칼같이 숟을 올리나 그리고 체크하기 위해서 좋아요도 한번은 보내보고 한번은 보내지 않고 순삭도
해보구요. 더불어서 각요에 빠른속도로 숟가락 올리시는데 탈위가 떴는데 안올린다. 근데 그 뒤의 각요가 떴을때 숟가락이 올라온다
그럼 전 짜르고 있습니다.

자숟을 쓰든 안쓰든 개인의 자유라고 하실지 모르나
전 앞으로도 제 친구중에 자숟유져가 보이면 이유불문하고 짜르겠습니다. 그것도 제 개인의 자유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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