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는 이 젊은나이에 이렇게 고생해야되냐 왜 나는 3년동안 사람하나 못만나고 좋아하는 사람있어도 포기해야하고 내가 하고싶은거 아무것도 못하게하냐고 내가 얼마나 외로운지알아?내가 얼마나 고독하고 힘든줄알아?세상아 니가 내 고등학교3년 다 뺏어갔어 왜 이렇게 꽃다운 나이에 날 힘들게하는데? 죽지도 못하게하면서 왜 날 이렇게 힘들게하냐고 힘들고 괴로운시절을 겪고나면 꼭 좋은일이 온다고하던데 난 왜 3년째 없는건데?내가 노력을안하는것도 아니잔아 이제 너덕분에 나 감정이뭔지도몰라 하다하다 외롭고 힘든것조차 익숙해져서 그게뭐인지 다시 새겨보면 알수가없어 왜? 도대체 왜 나한테?